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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최신애 기자] '부모님을 좋아하는 마음 자체가 효의 시작일지니..' 박지영, 박혜진 자매가 효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배우 박지영,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가 출연해 서로에 대한 우애와 생활을 밝히는 '우아한' 시간을 가졌다.
방송 시작은 요리부터였다. 박지영, 박혜진 자매가 MC 이영자, 오만석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던 것. 사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것이 처음이었다.

아버지 때문에 함께 출연했다며 "효도방송이다"고 말하는 그녀들이었다.

이어 서로가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도 공개됐다. 우쭐한 멘트들은 기본으로 들어있었다. 특히 박혜진은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영은 "아버지가 박혜진이 앵커로 뉴스를 진행할 때 혜진이만 나오면 볼륨을 크게 틀었다"며 박혜진을 자랑스레 여긴 아버지에 대해 밝혔다.

자리를 옮겨 택시에 탄 박지영, 박혜진 자매. 어릴적 사진부터 공개됐는데 두 사람 모두 너무 예뻤다. 박지영은 어린시절에 대해 "부모님이 혜진이만 너무 사랑했다.

나랑 10살 차이였다. 어딜 가도 나보고 혜진이를 데리고 다니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박혜진은 박지영이 끓여주는 커피에 대해서도 맛깔나게 이야기 했다. 이에 대해 박지영은 "내가 어른인 척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박혜진은 "언니는 전주의 전설이었다"며 "연예인 활동 시기 보다 중고등학교 때 인기가 더 높았다. 보이시한 걸크러쉬였다.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진은 "집 담벼락 밑에 꽃다발이 수두룩 했다. 언니는 책가방도 안 들고 다녔다. 책을 다 준비해주고 그랬다. 도시락, 음료수도 다 준비 됐었다"고 덧붙였다.

박지영은 이런 인기 때문에 연기자가 됐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미스춘향 출신이다. 거기 붙으면서 시작하게 됐다.

이후 KBS 공채에 도전했다가 붙었다. 처음 연기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지영은 "쫄면집에서 미용실 원장님을 만나서 미스춘향에 나가게 됐다"며 독특한 인연에 대해서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진도 아나운서가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꿈이었다. 항상 뉴스 시간에 TV와 라디오를 틀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박지영은 이때 아버지가 박혜진의 방송을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폭로하며 웃음을 전하기도.

박지영은 이후에도 박혜진을 어떻게 챙겼는지 재미있게 말로 전했다. 여기엔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었기에 화통한 성격의 그녀지만 따뜻함도 느껴졌다.

박지영은 또 애교가 많아서 부모님께 곰살맞게 구는 박혜진이 부럽다 했고, 박혜진은 박지영이 멋진 장녀 같이 통이 크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모든 사연은 부모님으로 통하는 두 사람이었기에 훈훈했다.

이어서 박지영은 드라마에 출연한 이야기를 하다가도 "부모님이 '너랑 친하냐'고 물어봤다"며 너무 뿌듯해 하기도 했다.

박혜진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박지영의 출연작으로 '하녀'를 꼽았고, 실제 박지영의 모습은 '질투의 화신'으로 꼽았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박지영의 작품은 '장녹수'였다.

이에 대해 박지영은 "시아버지가 골프를 칠 때 저보고 '장녹수 나이스샷'이라고 말했다"고 에피소드 하나를 또 풀었다. 또 부모님 이야기였다.

이어진 토크는 남편에 관한 이야기였다.

박지영 남편은 훈남으로 유명한 조연출, 박혜진 남편은 물리학자였다. 두 사람의 남편은 외모와 분위기가 무척 닮았다고.

본격 남편 자랑을 한 두 사람. 특히 이때도 부모님이 빠짐없이 등장했다. 박지영은 "첫 결혼이라 부모님이 당황했다.

그래서 제가 알아서 했다. 통보를 했다. SBS 피디와 결혼한다고. 그랬더니 아버지가 '그럼 너는 평생 SBS 일은 하는거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아버지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또 박지영은 두 자녀를 잘 키웠다는 말을 듣기도. 큰 딸의 경우엔 런던에 있는 UCL에 다니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녀만의 교육 비범은 '학교도 너의 것, 공부도 너의 것'이었다. 즉 치맛바람을 일으키지 않은 것이 비법 중의 비법이었다.

박혜진은 그런 언니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었다고. 박혜진은 "효도부터 서울생활 등 모든 것이 부러웠다"며

"언니가 한바탕 다녀가면 부모님이 후 토크를 하신다"고 말했다. 또 다시 부모님 이야기로 넘어갔지만 지겹지 않고 훈훈했다.

이어 박혜진은 MBC 퇴사, 그리고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차분히 말했고 이때 박지영은 아버지가 서운해 했던 이야기를 전해 웃음도 얹었다.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링크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7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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